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운트 앤 블레이드/국가 및 병종 (문단 편집) == 노르드 왕국 (Kingdom of Nords) ==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Nords_banner.jpg]]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Nord_Encounter.png]] 모티브는 [[바이킹]]. 하지만 시기적으로 13세기는 국가로서의 바이킹이 존재하지 않을 시기이므로, 굳이 역사성을 따지자면 늦게까지 구식 무장과 보병전을 고집한 고틀란드 민병대나 [[바랑인 친위대]]의 요소가 약간 섞였다고도 볼 수있다. 다만 인접국가와 치고받은 호전성은 당시 덴마크 왕국이나 스웨덴 왕국과 유사하다. 국가원수는 라그나 국왕, 국가 심볼은 [[까마귀]].[* 왕 이름이 [[라그나르 로드브로크]]가 연상되고 까마귀는 [[오딘]]의 전령이다.] 휘하 도시로 수도인 사고스와 [[티르]], 웨르체그가 있다. 로독과 함께 도시 갯수가 3개뿐인 국가. "멀리 보는 자" 레스윈이 계승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사연이 기막히다. 해외로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부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급히 귀환하다 폭풍에 휩쓸려 실종처리되었다. 근데 그 사이에 라그나가 자리를 꿰차고 앉은 뒤 '''"계승권자가 없으니 내가 왕임. ㅇㅇ"''' 하고 선언해 버린 것.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은 대학에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너같이 약해빠진 놈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정작 레스윈은 노르드가 학식과 법, 문명을 갖추길 원하는데 이놈의 국왕이란 놈은… 칼라디아(메인 대륙)의 북쪽에 있는 노를란드 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이주해 왔다고 한다. 칼라디아 북해안 전역을 유린했지만 리바체그에서 베기어에게 호되게 털려서 그쪽 방면으로의 진출은 저지되었다고 한다.[* 알라옌이 동료로 있다면 리바체그 근처에 있을 때 이 말을 한다.] 이 스토리가 추가된 건 오리지널 시절인데, 이 때는 리바체그가 북해로 흘러들어가는 강 중류에 위치한 도시였었다. 강을 거슬러 올라오다가 저지된 것. 워밴드에서는 지형이 수정되어 해안 도시가 되었는데, 역사도 바뀐 것인지는 의문. 어쨌든 두 나라는 지금도 여전히 전쟁 중이다. 여담으로, 동료인 마틸드의 말에 따르면 노르드인들은 계속 바다 건너에서 유입된다고. 주요 지형은 약간의 평야와 해안, 숲, 산악, 그리고 다수의 구릉지대. 로독처럼 전 국토가 대놓고 산악도 아닌데, 하필이면 기병이 없어서 베기어에게 밀린다. 물론 중후반의 공성전에선 최강. 마을 숫자에 비해 땅이 넓어서 동선이 길고 복잡하다. 특히 워밴드에서 웨르체그는 사고스보다 베기어 도시인 리바체그에 더 가까운데다가 사방이 바다인 반도인데 유일하게 육지로 통해 있는 지역이 베기어쪽이여서 [[월경지]]의 대표적인 예라 볼수있다. 요컨대 병력 모으기가 조금 귀찮고 영주일 경우 수비하기도 불편하다. 거기다 보병의 화력이 좋은 대신 기병이 전무한데다 하필 인근 지역이 죄다 넓게 펼쳐진 들판이라 기병 최강인 스와디아는 물론이고 베기어 군대도 상당히 버겁게 느껴진다. 이 게임의 보병 중심 군대가 흔히 그렇듯 이기는 전투에서도 사상자가 꽤 나오고 돌아다니는 도적도 작중 최강의 도적인 해적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무장의 hit & run 집단이 아니라 대놓고 [[바이킹]]이다. 국가에 속하지 않은 노르드 약탈자들 이라고 보면 된다. 무장과 레벨이 노르드 보병 중간티어 이상급.]이라 병력 모으는 게 빡세다. 용병 대장으로서 병력 모으고 다니기엔 좋지만 영주로서 엉덩이 붙이고 있기엔 불편한 곳. 초반 전쟁국가는 베기어, 영주의 호칭은 'Jarl~'[* '야를'이라고 읽으며 [[백작]]을 뜻하는 영단어 'Earl'의 어원이다. [[군장]]정도면 적합한 번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